일본에서 만든 가챠 게임으로 원격으로 크레인을 움직여서 집에서 피규어나 여러 굿즈들을 뽑을 수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온라인 뽑기 게임의 선두주자 답게 다양한 물품을 보유하고 있다
집에서도 헨드폰이나 pc로 크레인 게임을 해서 만화 캐릭터들의 피규어나 굿즈를 얻을 수 있는게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는 사람들한테 어울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크레디트 카드와 페이펠만 존재하며 보통 피규어 뽑기 한번이 2000-2500TP 인걸 생각하면 5000TP/5000원 으로 크레인 뽑기 두번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아무리 가격을 봐도 조금 여유가 있어야 하는 여가활동 같지만 뽑기 고수들이 몇번 만에 피규어를 쓸어가는 사태도 있어서 회사도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토레바와는 별도의 회사인 도쿄캐치도 존재한다
서비스 출시일은 2020년으로 역사가 짧은 게임이다
굿즈의 다양성이 토레바 보다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매일 업데이트 되는 물품들이 있어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시장같은 느낌이 든다
도쿄캐치는 구글 계정으로 연동이 가능하여 결제가 편하고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 옵션이 최소 7900원 부터 320000원 까지 있고 피규어 뽑기가 120gem이 기준인 것으로 볼 때 300gem/7900원 으로 2번 돌리고 그 다음 충전으로 3번 돌릴 수 있게 된다
토레바에 비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만 매일 주는 1회 공짜 티켓 찬스와 실력을 합치면 피규어 얻기는 수월하다
7일마다 공짜 배송까지 되고 접근성도 편리해서 가끔 하기 좋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인형뽑기 하나는 잘해서 얼마 안들이고 몇번 만에 하나씩 다 가졌다
치명적인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배송이 좀 느리다
거의 한달 가까이 기다려서 받는 수준이지만 바쁜 현실을 살아가는 도중 무언가를 기대하고 천천히 기다리는 소중함을 안다면 이것 또한 선물의 두근거림을 간직하며 기다리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도착한 귀여운 피규어들은 기다림을 보답해주는 귀중한 선물이 된다
크레인 게임을 좋아하거나 피규어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면 한번쯤은 해봐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한다
물론 소비를 현명하게 하지 못해 지갑이 얇아지는건 책임 안진다
크레인 게임을 못한다면 피규어는 제발 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걸 추천한다
정보 업데이트*
도쿄가챠는 2023년 8-9월 부터 구글 플레이에서 대한민국에는 서비스가 불가능 하다고 결론이 나서 하고 싶다면 인터넷 사이트 Tokyo Catch로 가서 플레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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